예림당 과학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 지원

입력 2015-07-20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랑크톤의 비밀’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돼 9월 출간 예정

아동도서전문출판사 ㈜예림당(대표이사 나성훈)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지난 17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대상 작품으로 예림당의 ‘물 한 방울 속 작은 세상의 비밀-플랑크톤의 비밀’이 선정되면서 체결된 것으로, 예림당은 총 1,000만원을 지원받아 ‘플랑크톤의 비밀’을 출간할 계획이다.

‘2015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 산업의 내수 촉진을 위해 국내 저자의 미 발간된 창작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의 5개 분야에 3,090편의 원고 및 기획안이 접수되어 그 중 140편이 선정되었다. ‘플랑크톤의 비밀’은 아동분야에 선정되었다.

‘플랑크톤의 비밀’은 초등학교 중학년 대상의 과학도서로 인간을 비롯한 거의 모든 생물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미세한 생물인 플랑크톤의 놀라운 세계를 담아 자연의 신비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Why? 시리즈’를 기반으로 쌓아온 과학도서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금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출판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출판물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3,000
    • +2.03%
    • 이더리움
    • 4,655,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31%
    • 리플
    • 3,102
    • +2.07%
    • 솔라나
    • 201,600
    • +1.97%
    • 에이다
    • 640
    • +2.2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49%
    • 체인링크
    • 20,850
    • +0.43%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