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외서 단말 분실 시 로밍 요금 폭탄 방지 서비스 출시

입력 2015-07-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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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은 해외에서 휴대전화나 유심(USIM)을 분실해도 로밍 요금 폭탄을 방지하는 ‘T안심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분실 24시간 이내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에 대해 전액 면제해주며,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분실신고 시점과 무관하게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고객은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가입 절차 없이 T로밍 고객센터(+82-2-6343-9000)나 T월드 홈페이지에서 분실신고만 하면 ‘T안심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제 3국 음성 발신과 현지 음성 발신 비정상 사용 건에 적용되며, SK텔레콤이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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