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더서퍼스' 측과 20일 만남…오해 풀 수 있을까?

입력 2015-07-20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

▲'복면가왕'(출처=MBC 방송 캡처)

가수 이정과 온스타일 '더 서퍼스' 측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더 서퍼스' 제작진이 가수 이정과 직접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온스타일 측은 '더 서퍼스' 제작진이 이날 귀국하는 대로 이정을 만나 오해를 풀 예정이다. '더 서퍼스' 제작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마치고 이날 오전 현재 귀국 중이다.

앞서 이정은 '더 서퍼스' 관련 SNS에 불만을 크게 나타낸 바 있다.

이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어이가 바가지로 없네. 프로그램 섭외 다 해놓고, 인터뷰 촬영까지 다 해놓고 제작비와 관련해 프로그램이 없어졌다 해놓고…나만 없고 나머지 멤버는 다 촬영을 가 있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두고봅시다. 그렇게 살지 마쇼. 능력 없는 1인 기획사라 무시하나? 갈수록 정 떨어진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이정의 이 같은 글에 대해 온스타일 측은 이날 오후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지만 이정은 18일 새벽 SNS에 재차 "진실된 사과를 원한다"고 글을 남겼다.

온스타일 측은 18일 "제작진이 오늘(18일) 아침에도 이정과 통화를 했다"며 "20일 귀국 후 이정을 직접 만나 남은 오해를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더 서퍼스, 진실이 뭐야?" "이정, 복면가왕으로 흥해라" "이정, 직접 만나 잘 해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36,000
    • -4.21%
    • 이더리움
    • 4,507,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98%
    • 리플
    • 3,032
    • -4.8%
    • 솔라나
    • 197,500
    • -6.88%
    • 에이다
    • 615
    • -7.8%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36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2.64%
    • 체인링크
    • 20,150
    • -5.93%
    • 샌드박스
    • 209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