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후 연이은 하락세

입력 2015-07-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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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경영권 분쟁’이라는 재료가 소멸되면서 차익실현에 나선 투자자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09%(1300원)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 대비 1.40%(2500원) 내린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합병안 통과 직후에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큰 폭으로 급락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 이슈는 종료됐지만 이제부터 합병 법인의 실질적인 사업 가치 증대 이벤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합병 법인이 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 높은 신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기존 사업은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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