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창업초기기업에 250억원 투자지원

입력 2015-07-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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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의 투자 이후 민간투자기관의 후속 투자 확대

신용보증기금은 올 상반기 129억원의 보증연계투자 지원을 포함해 올해 총 250억원의 창업초기기업 지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도입된 보증연계투자는 신보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 중 기술경쟁력, 새로운 비지니스모델 등으로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하는 직접금융지원제도다.

상반기 신보로부터 보증연계투자를 받은 신보의 ‘퍼스트 펭귄’ 기업 등은 초기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받아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무사히 통과해 신시장 개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신보가 투자한 27개 기업 중 11개 기업이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220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 또는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보의 보증연계투자가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보와 선도적 투자가 민간기관의 후속투자로 계속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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