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94세의 나치 경비병, 살인 공범 혐의 유죄 판결…'이 나이에 징역이라니'

입력 2015-07-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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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1944년 당시 3개월 동안 나치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친위대 소속 경비병으로 근무해 30만 항목의 살인 공범 혐의 유죄 판결과 함께 4년형을 선고 받은 94세의 피고 오스카르 그뢰닝이 적십자 요원의 부축을 받고 법정을 떠나고 있다. 그가 근무한 3개월 동안 아우슈비츠에서 가스사한 유대인 등 죄수가 30만 명에 달한 데서 나온 기소 항목이다. 데쓰 캠프의 단순 경비병이 살인 종범으로 유죄 판결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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