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잭 그레인키, 1회초 95마일 전력투구

입력 2015-07-15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잭 그레인키. (연합뉴스)

잭 그레인키가 MLB올스타전 1회초부터 전력투구에 나섰다.

잭 그레인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MLB올스타)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섰다.

초구부터 그레인키는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로 92마일 패스트볼을 꽂아넣으며 실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트라웃이 그레인키가 던진 회심의 94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잠시 흔들린 그레인키는 조시 도널드슨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독기가 오른 그레인키는 마무리 투수에 가까운 피칭으로 타선을 압박했다. 알버트 푸홀스를 95마일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 돌려세운 뒤, 넬슨 크루즈도 94마일 패스트볼로 잡아냈다. 이어 로렌조 케인을 2루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MLB올스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맞대결은 2회초 현재 아메리칸리그가 1-0으로 앞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68,000
    • +1.74%
    • 이더리움
    • 4,876,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47%
    • 리플
    • 3,090
    • +0.42%
    • 솔라나
    • 203,500
    • +2.52%
    • 에이다
    • 686
    • +7.3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371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63%
    • 체인링크
    • 21,080
    • +3.69%
    • 샌드박스
    • 21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