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IPO 모처럼 반등

입력 2007-0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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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업공개(IPO)종목들이 모처럼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상장을 하루 앞둔 오스템임플란트는 1만8050원(+0.56%)으로 공모가 1만5000원의 120% 수준 기준가로 마감됐다.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올품은 2.61% 오르며 3천원대에 근접했다.

잘만테크 1만7050원(+0.59%), 케이프 1만3350원(+0.75%)으로 심사청구 종목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어제까지 3일 연속 상승한 이트레이드증권은 1.06% 내리며 조정을 받았다.

동국제약 2만7350원, 이엠텍 6350원, 한라레벨 8750원으로 각각 보합을 보였다.

장외 대형주에서는 위아, 포스코건설, 미래에셋생명이 강세를 보였다.

위아는 3.17% 오른 3만2500원으로 3만원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포스코건설이 6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21% 올랐고, 미래에셋생명도 0.53% 상승했다.

반면, 윈디소프트 -2.47%, 휠라코리아 -1.83%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삼성카드, 삼성SDS, 서울통신기술은 가격 변동없이 마감됐다.

자산2조원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주식투자 방침을 밝힌 한국증권금융은 5950원, CJ투자증권은 2850원으로 3.39% 하락했다.

한편, 그래텍 1만450원(+1.95%), 비트로시스 5350원(+3.88%)으로 상승한 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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