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인근 2034세대 분양

입력 2015-07-14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23블럭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부영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23·A31블럭에 2034세대를 분양한다. 커뮤니티 시범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혜택과 함께 무봉산 자락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청약은 A23블럭이 7월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하며, A31블럭은 7월21일 특별공급에 이어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다. 통장 하나로 2개 블럭 동시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2순위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계약은 8월3일부터 5일까지 화성 동탄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A31블럭은 2016년 10월, A23블럭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화성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A23블럭은 지상 12~25층 규모 18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44세대, 84㎡ 1172세대 등 총 1316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채광·통풍·조망이 양호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전용 60㎡이 2억8200만원, 84㎡가 3억6840만원이다.

또한 A31블럭은 지상 11~15층 13개동에 전용면적 84㎡ 390세대, 85㎡ 274세대, 147㎡ 54세대 총 71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84·85㎡ 3억9270만원, 147㎡ 6억2060만원이다. 전용 84·85㎡에는 방 세 칸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하는 ‘4bay 설계’를 적용했고 알파룸이 있어 가족들이 취미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예정된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 테마파크와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 상업지구(예정)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개단지 모두 소나무숲이 우거진 무봉산자락에 접하고 A23블럭 남측에는 치동천이 흐르며 A31블럭은 용적률이 149%로 낮아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들어서는 화성 동탄 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느 지역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개통예정인 KTX(2016년)·GTX(2021년)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의 출근 시간은 기존 60여분에서 20분정도로 단축되는 등 서울·수도권으로 이동도 수월해지고 전국 주요도시로의 접근이 2시간 이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1,000
    • -0.22%
    • 이더리움
    • 5,048,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08%
    • 리플
    • 694
    • +2.51%
    • 솔라나
    • 204,100
    • -0.68%
    • 에이다
    • 585
    • -0.17%
    • 이오스
    • 936
    • +0.54%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0,890
    • -1.14%
    • 샌드박스
    • 54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