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우체통' 가수 린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남편인 가수 이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은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낭만자객'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에게 패해 3라운드에서 무대를 내려왔다. 하지만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린은 "결혼 후 첫 방송출연"이라며 "슬럼프가 있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를 즐기기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린과 결혼한 가수 이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수와의 달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게재했다. 린은 "코파지 마세요 둘다 빙구빙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린 남편이 이수였어? 마음 고생 심했겠네", "린과 이수 뭔가 가수로선 최고네", "린 이수 아이는 노래 엄청 잘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