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강두경 사무소 “개인회생, 무료상담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입력 2015-07-10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때문에 채무를 조정해주는 ‘개인회생’ 제도가 생겨나기도 했다. 개인회생제도는 무조건 돈을 갚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닌, 소득을 바탕으로 법원에서 지정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변제하게끔 조정하는 제도다.

보통 법원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최저생계비의 150%를 인정해주고 있는데, 최저생계비는 부양가족이 몇 명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테면 배우자의 경우 무직이라고 하더라도 일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부양가족에 속하지 않을 수도 있고, 자녀는 미성년자녀일 경우에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된다.

1인 가구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최저생계비는 617,281원이다. 그리고 법원에서 정한 최저생계비는 925,922원으로, 이는 신청자의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법원에서 임의로 조정하기도 한다.

즉 급여 150만 원을 받는 사람이 1인 가족일 경우, 150만 원에서 925,922원을 뺀 나머지 금액이 변제금액이 된다. 만약 여기에 추가 생계비를 적용하여 변제금을 최대한 낮춰 접수를 할 경우 추후 법원에서 조정하라는 명령이 떨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변제금을 무조건 낮게 해주겠다고 이야기하는 법무사 사무실이나 변호사 사무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개인회생을 희망하는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일용직 근로자라면 개인회생자격, 개인회생 조건, 개인회생 신청절차, 개인회생 신청비용 등을 보다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서류 준비와 신청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무료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의 경험이 많은 법무사 강두경 사무소는 학자금 대출 및 소액대출, 세금까지 개인회생에 포함했고, 혹여 연체자가 아니더라도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다. 강두경 사무소에서는 빚에 시달리고 있는 채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인회생자격, 개인회생 절차, 개인회생조건, 개인회생제도, 개인회생비용, 개인회생 기각 사유, 개인회생 신청방법 등은 물론 개인파산면책, 개인파산 신청자격, 개인파산비용, 개인파산절차, 개인파산 신청방법 등과 관련하여 개인회생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문의 (02)6328-8858, 모바일 카카오톡(ID:친절한개인회생무료상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64,000
    • -0.97%
    • 이더리움
    • 4,27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66%
    • 리플
    • 710
    • -2.07%
    • 솔라나
    • 236,200
    • -2.07%
    • 에이다
    • 653
    • -2.39%
    • 이오스
    • 1,093
    • -3.62%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1.63%
    • 체인링크
    • 22,850
    • +1.15%
    • 샌드박스
    • 59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