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상지대 총장 해임… 상지학원 이사회 가결

입력 2015-07-09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지대는 상지학원이 9일 이사회를 열고 김문기 총장 해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상지학원은 김 총장 해임을 결의한 이사회 결과를 다음주 초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3월 10일 상지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교육용 기본재산에 대한 부당한 관리, 계약직원의 부당한 특별채용 등을 이유로 김 총장 해임을 상지학원에 요구한 바 있다.

상지학원은 그러나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총장에게 정직 1개월로 의결했고 교육부의 재심요구에도 정직 2개월로 재차 불응했다. 이에 교육부는 이달 15일까지 김 총장을 해임하라는 계고장을 지난달 말 보내면서, 상지학원이 이번에 이사회를 열게 됐다.

교육부의 계고장은 상지학원이 해임 요구를 거부하면 청문을 거쳐 이사회 해산, 임시이사 파견 등의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최후 경고 메시지 성격이었다.

김 총장 해임 결정에 대해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현재의 상지학원 이사회가 존재하는 한 학교 정상화는 먼 길"이라며 이사진 교체를 요구했다.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김 총장 퇴진 외에 이사회 해체, 임시이사 파견을 요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2,000
    • +0.72%
    • 이더리움
    • 2,6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05%
    • 리플
    • 1,520
    • -0.65%
    • 솔라나
    • 105,400
    • +0.57%
    • 에이다
    • 271
    • -3.21%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61%
    • 체인링크
    • 11,640
    • +0.26%
    • 샌드박스
    • 60.25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