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4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홍보관을 지하철 의정부역사내 설치해 분양 알리기에 나섰다.(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8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지난 4일 지하철 의정부역사 안에 홍보관을 마련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역사 홍보관에서는 사업지 소개 및 분양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이 건설사는 의정부역사 홍보관과 함께 양주 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번지 일대), 현장투어 등 총 3가지의 사전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은 일일 이용객이 4만5000여명에 달하는 지역 내 교통의 요충지로 분양소식을 알리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된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철역사 내 홍보관인만큼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단지는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양주시 옥정동 산167-3)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