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2조원 재정 보강 조치 속도 낸다

입력 2015-07-09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주내로 3조원 정부기금 계획 변경 완료키로

정부는 소상공인진흥기금과 주택기금 등 3조1000억원 규모의 정부기금 계획 변경을 이번 주 내로 완료해 다음 주부터 확대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방문규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7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방 차관은 “메르스 사태가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추가경정예산 등 22조원의 재정보강조치의 조기 집행이 중요하다”며 “추경 외 재정보강 조치는 정부내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즉시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경사업도 국회통과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심사 완료 전에 모든 사전절차를 마치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기금, 주택기금 등 3조1000억원 규모의 정부기금계획 변경은 모든 부처가 10일 까지 완료해 다음 주부터 해당 기금사업을 확대해 집행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투자계획 변경을 통한 2조원의 재정보강 조치도 해당 기관이 이사회를 조기에 개최하는 등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추경안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 심사 완료 전에 지원 기준 및 대상 선정작업 등 사전절차를 미리 완료하여 추경 통과 이후 곧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예산사업에 대해서도 재정보강 조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4/4분기 집행 계획분을 최대한 당겨 3/4분기에 당초 계획보다 5조원 증가한 72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0,000
    • +0.6%
    • 이더리움
    • 3,50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59%
    • 리플
    • 2,120
    • -0.09%
    • 솔라나
    • 128,800
    • +0.31%
    • 에이다
    • 374
    • +0.54%
    • 트론
    • 480
    • -0.83%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51%
    • 체인링크
    • 14,070
    • +0.93%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