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비중 32%까지 하락…2011년 이후 최저 수준

입력 2015-07-09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이 지난 2011년 8월(31.97%)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급락 등 대외 악재로 외국인이 ‘팔자’에 나선 탓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7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평균 422조104억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시총 평균치(1296조2461억원)의 32.56% 규모다.

외국인 비중은 지난해부터 줄곧 34~35%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6월부터 32%대로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 증시 급락 등 대외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난항이 트리거가 됐다. 이달 들어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심화되자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지난달 코스피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달 들어서는 1주일 만에 67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난달 순매도 규모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5,000
    • +0.08%
    • 이더리움
    • 4,48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18%
    • 리플
    • 2,933
    • +3.6%
    • 솔라나
    • 194,400
    • +2.1%
    • 에이다
    • 546
    • +3.61%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2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60
    • -0.4%
    • 체인링크
    • 18,650
    • +1.8%
    • 샌드박스
    • 217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