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필수과정’ 온라인으로 이수 가능

입력 2015-07-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학물질안전원이 유해화학물질 취급자가 2년간 16시간 동안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중 절반인 8시간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수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온라인 교육은 전용 사이트(www.edunics.me.go.kr)를 통해 제공된다.

교육 대상자는 전용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한 후에 총 8시간에 해당하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책임자, 기술자, 운반자 등)는 매 2년마다 16시간(2일)식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온라인 과정의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관리법의 이해,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취급시설 설치 및 관리 등이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취급자가 아닌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일반 종사자는 매년 1회, 2시간 동안 받아야 했던 ‘유해화학물질 종사자 교육’도 온라인 과정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유해화학물질 종사자 교육’ 온라인 과정은 유해화학물질의 취급 유형별(제조, 저장, 운반 등)로 해당되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온라인 교육 운영을 통해 약 4만명에 해당하는 유해화학물질 업계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한 장소에 모여야 하는 불편함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84,000
    • -0.21%
    • 이더리움
    • 4,226,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2.58%
    • 리플
    • 2,742
    • -4.16%
    • 솔라나
    • 183,000
    • -4.04%
    • 에이다
    • 540
    • -4.76%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5.88%
    • 체인링크
    • 18,170
    • -4.27%
    • 샌드박스
    • 169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