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국민연금 계속 설득 중"

입력 2015-07-01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찬성하는 우군 확보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최 사장은 1일 삼성 사장단회의 직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 사장은 삼성물산 최대주주이자 이번 합병의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에 대해 "계속 설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잘되고 주주가 잘되기 위해 잘 판단할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근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유럽, 동남아 등에서 외국 투자자들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추후에도 필요한 곳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엘리엇과의 접촉 계획은 없다"며 "(오늘 엘리엇의 가처분) 소송 결과와 (내일 발표 될) 미국 의결권 자문회사 ISS의 입장을 보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초 최 사장은 이날 사장단 회의를 마친후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주재하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엘리엇 사태와 관련해 그동안의 경과, 향후 계획 등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로비에서 약 10분간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5,000
    • +0.52%
    • 이더리움
    • 2,706,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26%
    • 리플
    • 1,507
    • -1.31%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71
    • -1.45%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38%
    • 체인링크
    • 11,570
    • -0.09%
    • 샌드박스
    • 59.01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