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내츄럴엔도텍 검찰 무혐의 처분 소식…이틀째 上

입력 2015-06-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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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26일 수원지검 전담수사팀(부장검사 김종범)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던 내츄럴엔도텍을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테믹스와 합병 승인으로 거래가 재개된 케이비제3호스팩이 이틀째 상한가다.

프로스테믹스는 산성앨엔에스의 자회사로 줄기세포기술을 연구개발한 후 관련 기술을 상업화 해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 회사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기반의 연구ㆍ개발을 10여년간 진행하고 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줄기세포기술을 응용한 줄기세포배양액 상업화에 성공했다.

감자를 마무리한 아이디에스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디에스는 지난 3월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6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지난 17일 감자가 완료돼 보통주 2404만8477주가 400만8079주로 줄었고 자본금은 120억원에서 2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어 26일에는 대주주 금영 등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7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는 다음달 10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한솔아트원제지2우B, 상섬중공업우, SK네트웍스우, 태양금속우, 일성건설2우B, 다우기술, 남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피엘에이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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