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김세영,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R 아쉬운 맹타…최나연ㆍ루이스ㆍ미카 우승 경쟁

입력 2015-06-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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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다. (AP뉴시스)

‘역전의 명수’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이번에도 뒷심을 발휘했다.

김세영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1ㆍ700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7개를 쳐 1언더파 65타로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공동 16위에 자리했다(오전 7시 55분 현재).

5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은 김세영은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과 11번홀(파3)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를 완성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이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현재 2승으로 상금순위 2위, RACE TO THE CME GLOBE 3위 등 전 부문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신인왕 포인트는 김효주(20ㆍ롯데)와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14번홀까지 12언더파로 시테이시 루이스(미국), 미야자토 미카(일본)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만약 최나연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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