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이르면 내달 방북… 30일 개성서 사전접촉

입력 2015-06-2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이르면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26일 북한이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해 오는 30일 개성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다면서 “오늘 통일부에 방북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우리 측에서 지난 18일 북측에 이 여사의 평양 방문을 협의하자고 연락을 했고, 북측이 어제 최종적으로 개성에서 만나자고 호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전 장관과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처장 등 남측 관계자 5명, 그리고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관계자 5명이 오는 30일 개성에서 만나 이 여사의 방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육로 방북과 김 제1위원장 면담 등의 일정은 지난번 북한의 이 여사 초청 때 이미 협의한 내용으로 방북 시기를 주로 협의할 예정”이라며 “북측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이르면 다음 달, 8월 15일 이전에 방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여사의 방북이 성사되면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60,000
    • +0.15%
    • 이더리움
    • 2,70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5,900
    • +0.89%
    • 리플
    • 1,467
    • +1.52%
    • 솔라나
    • 107,700
    • +3.76%
    • 에이다
    • 281
    • +0.72%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4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4.18%
    • 체인링크
    • 11,790
    • +1.55%
    • 샌드박스
    • 58.48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