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성수기 앞두고 곳곳에서 웨딩페어, 웨딩 박람회 개최

입력 2015-06-26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자인웨딩 주관하는 웨딩페어 7월 4일 부터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부터는 웨딩 업계에는 이른 바 비수기이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7월과 8월에는 아무래도 결혼식이 뜸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날씨가 선선해 지는 가을 이후로 결혼을 준비하는 있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서 각종 웨딩 박람회가 활발하게 개최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웨딩박람회의 명가 디자인웨딩에서 7월 4일 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홍은동의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제 50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인 디자인웨딩 웨딩페어는 2003년 행사를 시작으로 벌써 50회 째를 맞는 행사다. 14년간 행사를 주관해 오면서 예비 신랑, 신부에게 합리적인 비용에 웨딩 상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상품을 소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디자인웨딩은 2002년 창립해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법인회사로 전문 웨딩플래너를 통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웨딩 컨설팅으로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기업 활동을 바탕으로 소비자포럼에서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8년 동안 수상했다.

이번 50회 행사 역시 예비 부부의 입맛에 꼭 맞는 다양한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LG 전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LG 생활가전 체험관은 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가전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사 기간 가계약을 체결한 이들에게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아직 혼수장만을 하지 못한 예비 부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계약을 한 상품은 100% 환불이 가능하기에 행사 기간 중 맘에 드는 가전제품이 있다면 우선 계약을 해 두고 이후 식전까지 천천히 물건을 살피다가 최종 구매를 결정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제품 구입 후 원활한 사용과 서비스를 위해서 구매자의 거주지역 직영매장 담당자가 1:1로 연결되기 때문에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웨딩 웨딩박람회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방문하는 모든 커플에게 수제 요거트 메이커를 증정하고 입장 선착순 200커플에게는 독일 BSW사의 모던 토스트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현장 추첨을 통해서 웨딩슈즈를 증정하고 SNS를 통해서 웨딩페어의 후기 및 홍보 인증을 한 커플에게는고급 실버 제품 및 데이트 스냅 촬영권을 증정 하는 등 각종 혜택이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요거트 메이커의 경우 최근 홈쇼핑에서 완판 되었던 제품인 로이첸 요거트메이커 정품이다.

디자인웨딩이 주관하는 웨딩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각종 혜택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designwedding.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70,000
    • -2.98%
    • 이더리움
    • 5,13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3.83%
    • 리플
    • 713
    • -2.33%
    • 솔라나
    • 235,100
    • -4.62%
    • 에이다
    • 630
    • -5.26%
    • 이오스
    • 1,103
    • -5.57%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48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3.21%
    • 체인링크
    • 21,900
    • -3.23%
    • 샌드박스
    • 590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