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561대 1' 호반건설, 위례신도시 주택용지 차지

입력 2015-06-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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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년 8개월만에 나온 위례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는 호반건설의 차지가 됐다.

24일 LH 서울지역본부는 561개 업체가 참여하며 56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위례신도시 A3-5블록 용지 입찰에서 광주광역시에 기반을 둔 하나종합개발이 낙찰자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종합개발은 호반건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사실상 호반건설이 차지한 셈이다.

위례신도시에서 지난 2013년 9월 주상복합 용지 공급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아파트 용지였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치열했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행정구역상 경기 하남시에 속하는 이 용지는 총 4만 2118㎡ 면적에 용적률 230%를 적용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699가구를 지을 수 있다. 땅값은 2162억 7593만원으로 3년 무이자 할부, 중도금 및 잔금 90% 균등 분할 납부 조건에 공급한다. 위례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장지천과 성남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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