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나 "연예인 친구는 빅스 켄이 유일"

입력 2015-06-24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 하니가 유일한 연예인 친구로 빅스의 켄을 꼽았다.

하니는 최근 켄♥하니의 스페셜 프로젝트 콜라보곡 ‘빈틈’ 녹음 중 가진 인터뷰에서 “원래 켄이랑 친했다. 연예인 친구는 켄 밖에 없다”고 말했다.

24일(오늘) 발매된 스페셜 프로젝트 콜라보곡 ‘빈틈’을 통해 '꿀케미'를 선사한 켄과 하니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199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팬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빈틈’ 녹음 현장에서 켄과 하니는 시종일관 서로를 챙겨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녹음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의 보이스에 찬사를 보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곡에 담아내었다.

특히 켄은 하니의 보이스에 대해 “설렘 가득한 보이스다”라고 극찬했으며, 하니는 “켄 목소리 짱 좋아! 다시 불러달라”고 화답했다.

켄과 하니가 호흡을 맞춘 ‘빈틈’은 무심하게 대화를 하듯 주고받는 도입부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감정이 미묘하게 변화는 느낌을 표현한 후렴구, 미묘하면서도 알쏭달쏭하게 설레는 사랑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실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켄X하니의 ‘빈틈’은 공개 당일 발매와 동시에 각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3,000
    • +0.9%
    • 이더리움
    • 4,569,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9%
    • 리플
    • 3,043
    • -0.1%
    • 솔라나
    • 199,100
    • +0.56%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810
    • +2.7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