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6일까지 ELB·ELS 등 4종 공모…총 250억원 규모

입력 2015-06-2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1종, ELS(주가연계증권) 3종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ELB 46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넘긴 적이 있으면 2%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한 적 없이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의 120%에 미달한 경우 최대 21.6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액이 최초가보다 낮으면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94호와 3395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394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각각 정해진 시점에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연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95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연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96호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 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55%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85%(연5.82%)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ELS 336호는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이상인 경우 연5.8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7.4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5,000
    • +1.01%
    • 이더리움
    • 5,35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77%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37,400
    • +3.13%
    • 에이다
    • 638
    • +0.47%
    • 이오스
    • 1,132
    • +0.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1.74%
    • 체인링크
    • 25,460
    • +1.92%
    • 샌드박스
    • 630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