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미림여·세화여·장훈고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

입력 2015-06-2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욱청은 2015년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운영성과 평과 결과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4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 4교에 대해 지정취소 동의 신청 여부를 확정하기 위한 청문을 다음달 6~7일 이틀간 실시할 방침이다.

이들 4교는 대체로 △학생 충원·유지를 위한 노력 △학생재정지원 현황 △교육청 중점추진과제 운영 등의 정량평가 항목에서 부진한 편이었고, △감사 등 지적사례에 따른 감점이 많은편이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교수, 교원, 학부모 등 8명으로 구성된 ‘2015 자사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학교가 제출한 운영성과보고서 및 근거 서류를 중심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현장 실사를 거쳤다. 이어 18일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올해 평가대상학교는 경문고, 대광고, 대성고, 미림여고, 보인고, 선덕고, 세화여고, 양정고, 장훈고, 현대고 휘문고 등 11교였다.

시교육청은 평가 및 청문 결과에 따라 지정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에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지정취소는 불가능하다.

또한 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청문 대상학교가 청문에 참여해 부진한 평가 항목에 대해 충분히 소명하고 운영 개선 의지를 분명히 밝힐 경우 2년 후 재평가를 실시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을 건의한 점에 따라 청문 결과를 참조해 지정취소 동의 신청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0,000
    • -0.35%
    • 이더리움
    • 3,18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23%
    • 리플
    • 1,992
    • -1.34%
    • 솔라나
    • 120,700
    • -2.5%
    • 에이다
    • 371
    • -4.38%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236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09%
    • 체인링크
    • 13,250
    • -1.8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