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포천 중심 생활권 입지에 안정적 사업 형태 갖추고 조합원 모집

입력 2015-06-2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원가아파트’,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이는 장기화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저금리를 활용, 주택 구입에 나서면서 매매거래가 급증하고 가격도 오르면서 일반 분양가 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5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4.4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재건축발 이주수요로 전세시장의 불안요소가 확대되면서 6.30% 올랐고, 수도권과 인천(4.92%) 역시 지역 내 전세수요뿐 아니라 서울에서 넘어온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의 이윤, 토지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집값을 낮춰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는 공급가 면에서 장점이 크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최근 언론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보도하면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가격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보도처럼 문제점이 있는 사업도 일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주체를 꼼꼼히 따지면 이러한 불안에서 벗어나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조합 시행사에서 토지확보 문제나 원활하지 않은 사업추진 등을 소비자에게 감추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일부 잘못된 사례가 마치 전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문제인 것처럼 확대되어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이 같은 우려 속에서도 전국 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지를 보유한 서희건설이 주목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파트너로서 토지 작업과 인허가 문제 등을 사전에 검증하는 등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조합을 지원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사업의 성공률을 90%까지 높이고 있다.

저렴한 공급가라는 이점만큼 성공 확률이 낮아지는 단점을 보유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서 서희건설은 그 동안의 노하우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희스타힐스’가 포천 송우지구에 1,239세대 중소형 대단지(59㎡, 68㎡, 78㎡ 구성)를 선보여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해당 사업부지의 토지매입을 90% 완료함으로써 불확실성을 제거, 예비 조합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경기도 포천 중심 생활권 입지에 지난 10여년간 신규공급이 없었던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더욱 주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모집가격이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있어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대~600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조건을 비롯해 뛰어난 교통요건 및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전 평형 4베이(bay) 중소형으로 입주민 선호 최적화된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포천 아파트 최초로 태양광 집열판도 설치해 고용전기료 및 각 세대마다 전기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포천시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화재 피난구를 설치해 화재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피할 수 있게 됐다. 화재 피난구는 포천시 최초로 적용되는 장치인 만큼 안전한 신규 아파트라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문의전화 : 1600-033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7,000
    • +0.47%
    • 이더리움
    • 5,045,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99%
    • 리플
    • 698
    • +2.8%
    • 솔라나
    • 205,500
    • +0.69%
    • 에이다
    • 589
    • +1.38%
    • 이오스
    • 936
    • +0.5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48%
    • 체인링크
    • 21,280
    • +0.71%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