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9일(오늘) 파주 자대 배치..경계병으로 '근무'

입력 2015-06-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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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제공)

김현중이 19일(오늘) 자대가 있는 파주로 이동했다.

육군 관계자는 "5주동안 군사 기초훈련을 받은 신병들이 군 차량을 이용해서 각각의 부대로 이동했다"며 "군 입대일 기준으로 21개월이기 때문에 20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군 복무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경계병이기 때문에 지역 경계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며 "훈련소에서도 특별한 문제 없이 다른 병사들과도 잘 보냈기 때문에 자대에서도 무탈하게 군복무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최근 무작위 전산 분류 방식을 통해서 자대가 파주로 결정됐다.

그가 근무하는 30사단은 양주, 파주, 고양, 원당 등 비교적 관리하는 지역이 넓어, 배치 받는 곳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또한, 30사단은 인근 사단의 신병 교육도 맡고 있어서, 김현중이 30사단이 아닌 다른 사단에 배치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김현중은 30사단 예하부대의 경계병으로 확정됐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행하는 수료식에 참석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때문에 가족들과 상봉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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