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2Q 실적 우려에 ‘신저가’ …13만원대 붕괴

입력 2015-06-1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주가가 2분기 실적 우려감에 깊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2000원(1.52%) 하락하 12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2만 8000원까지 내려 앉으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3개 자동차 상장 계열사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의 악재들이 해소되기 전까지 주가의 추세 반전은 어렵다”고 분석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하반기는 다소 개선이 기대되지만 당분간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34%
    • 이더리움
    • 5,388,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7%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29,400
    • -2.01%
    • 에이다
    • 643
    • +0.16%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67%
    • 체인링크
    • 24,010
    • +0.76%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