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내가 교도소 다녀왔다고 더러워?” 오열

입력 2015-06-17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내가 교도소 다녀왔다고 더러워?” 오열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예령(이엘리야 분)이 인우(김진우 분)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7회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잡힌 예령이 풀려났다.

이날 리향(심혜진 분)은 결국 미연(이혜숙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예령은 리향이 받은 합의금으로 풀려난다.

예령은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사실에 속상해 술을 마셨고 인우에게 “출소 기념으로 마셨다”며 너도 내가 한심해? 아님 거기 갔다왔다고 내가 더러워?“라며 오열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내가 교도소 다녀왔다고 더러워?” 오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2: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8,000
    • -0.4%
    • 이더리움
    • 4,95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36%
    • 리플
    • 691
    • -0.72%
    • 솔라나
    • 187,600
    • -0.42%
    • 에이다
    • 546
    • -0.18%
    • 이오스
    • 815
    • +0.74%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32%
    • 체인링크
    • 20,150
    • -0.35%
    • 샌드박스
    • 472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