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루네오, 경영권 분쟁 소식에 '급등'

입력 2015-06-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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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일 대비 13.41%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루네오의 주주 윤만성 씨는 지난 8일 인천지방법원에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제기했다.

윤씨는 지난해 11월 28일과 올해 3월 27일 각각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정기주주총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했다. 해당 주총에서는 이사의 선임과 이사ㆍ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이뤄졌다.

또한 윤씨는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해당 이사회 결의의 각 무효확인 소송 사건의 판결 확정 시까지 송달석 보루네오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김환생 씨, 안철용 씨, 이현경 씨, 사외이사 민철홍 씨, 김은중 씨, 감사 한기영 씨의 직무집행정지를 요청했다. 직무집행정지 기간 중 직무대행자로 김두환 변호사를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경영권 분쟁 소송에 대해 보루네오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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