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뉴스룸’ 시청률 2.3% ‘소폭 하락’…오프닝 멘트 눈길

입력 2015-06-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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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 시청률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7%에 비해 약 0.4%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 미얀마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앞당겨 1부만 전파를 탔다. 손석희 앵커는 “시청자 여러분 무척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며 곧바로 메르스 사태에 대한 뉴스 소식을 전달했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은 같은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출구조사 무단사용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JTBC가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를 9시간 가까이 받은 후 오후 6시께 나왔다. 손석희 사장은 “무단 사용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 문제 없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고, 조사 과정에서 다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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