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눈물 맺힌 서도영에 거래 제안하려는 박탐희 "그거 줄 수 있대?"...최일화는 격분

입력 2015-06-16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사진=SBS)

'황홀한 이웃' 박탐희가 윤손하를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서도영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16일 SBS '황홀한 이웃' 제작진은 찬우(서도영)가 이경(박탐희)를 찾아가 수래(윤손하)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진 11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찬우는 이경이 수래의 간이식 공여자로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이경을 찾아가 " 그 사람 너무 아파. 편하게 숨 쉬는 거 보고싶어"라고 말한다.

이경은 "내가 원하는 건 딱 한가지인데, 그거 줄 수 있대?"라고 거래를 제안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경이 수래의 새 공여자로 나선 이유가 수래의 생사가 아닌 찬우의 건강 때문인 만큼 이경이 원하는 건 다름아닌 찬우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경이 수래의 간이식 공여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인섭(최일화)은 찬우를 향해 "아무리 여자한테 눈이 멀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인격까지 망가져 사람이"라고 격분한다.

'황홀한 이웃'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8,000
    • +0.17%
    • 이더리움
    • 4,55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27%
    • 리플
    • 3,044
    • +0.33%
    • 솔라나
    • 198,500
    • -0.0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50
    • +0.76%
    • 체인링크
    • 20,970
    • +3%
    • 샌드박스
    • 217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