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경기 시 교통·주차상황 도로전광판 안내

입력 2015-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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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전광판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지역 주요 도로에 설치된 13개 도로전광판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의 교통상황 및 경기장 주차장 상황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상황 안내서비스는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나 프로축구경기가 열리는 날, 경기 개시 3시간 전부터 시작시간까지 제공된다.

공단은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17일 오후 4시30분터 경기시작 시간인 7시30분까지 ‘월드컵경기장 약 10분’,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만차’ 등의 안내메시지를 월드컵로, 수색로 등 13개 도로전광판을 통해 안내한다.

공단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남 및 강북지역은 물론 분당과 일산방향에서 오는 월드컵 경기장 이용객의 자동차 이동경로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월드컵 경기장까지의 주요 경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판 13개를 선정했다.

올해 K리그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모든 날짜에 이번 서비스가 실시되며, 공단은 향후 서울월드컵경기장 외에 다른 스포츠경기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살핀 후 스포츠팬들이 많이 찾는 장충체육관에도 확대해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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