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주말에만 122만명 동원…메르스도 못 막은 흥행 돌풍

입력 2015-06-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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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쥬라기 월드’(수입ㆍ배급 UPI코리아, 감독 코린 트레보로우)가 개봉 첫 주말 1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우려도 종식시켰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쥬라기 월드’는 14일 하루 동안 57만61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8914명.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쥬라기 월드’는 13일에는 64만5179명으 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개봉 첫 주말에만 총 122만1304명을 동원하며 메르스 우려마저 종식시키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샌 안드레아스’는 14일 10만7843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5만143명으로 3위, ‘스파이’가 4만654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간신’ ‘악의 연대기’가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고, ‘꼬마 유령’ ‘무뢰한’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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