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하차,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과거 SNS에 "뚫리는 데 닥치는대로 갔다"

입력 2015-06-1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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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기용 SNS 캡처

맹기용 하차.

'맛있는 TV' 맹기용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글이 화제다.

맹기용은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답했다.

한편 맹기용은 13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 출연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궁금증을 모았다.

맹기용 하차 미성년자 클럽 출입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 맹기용 기사 많이 나오네", "맹기용 과거 무슨일 있었나", "맹기용 왜 저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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