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의 택연앓이 vs '프로듀사' 김수현 ‘시작된 삼각관계 고민’… 긴장 폭발

입력 2015-06-12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드라마 김수로 출연 당시 지성(사진=방송캡처)

(사진=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중인 지성의 택연앓이와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의 본격화된 삼각관계 배틀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는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그를 졸졸 쫓아다녔다.

또한 지성은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성이 ‘택연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사진=프로듀사 예고편 캡처)

같은 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가 할 말이 있다며 승찬(김수현 분)의 집을 무작정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유와 김수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아이유는 김수현에게 깜짝 입맞춤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되는 '프로듀사' 9회에서는 김수현이 영화를 함께 보기로 약속한 예진(공효진 분)과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 아이유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준모(차태현 분)는 프로그램의 결방 소식에 초조해 한다. 이어 변대표와 아이유를 보면서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유는 1위 무대에서 평소와는 다른 수상소감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 모습을 본 김수현은 뭔가를 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12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9회 예고, 벌써 9회네" "프로듀사 9회 예고, 이번 회도 완전 기대됨" "프로듀사 9회 예고, 김수현 고민될 듯" "프로듀사 9회 예고, 누구에게 가려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00,000
    • +4.84%
    • 이더리움
    • 4,982,000
    • +15.3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4.36%
    • 리플
    • 733
    • +2.95%
    • 솔라나
    • 249,000
    • +1.34%
    • 에이다
    • 683
    • +3.96%
    • 이오스
    • 1,170
    • +5.41%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4.83%
    • 체인링크
    • 23,250
    • -1.4%
    • 샌드박스
    • 636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