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승기 “‘프로듀사’ 출연? 연기보다 노래가 더 어렵다”...컴백무대

입력 2015-06-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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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가수 이승기가 컴백무대를 앞두고 노래와 연기 중 노래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12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앞두고 신곡 소개와 근황을 전하는 깜짝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승기는 “최근 ‘프로듀사’에 출연했는데 노래와 연기 중 뭐가 더 어렵나?”라는 MC 박보검의 질문에 “노래, 연기 두 개 다 어렵지만 오늘은 컴백무대를 앞둔 만큼 노래가 더 떨리고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또 “‘뮤직뱅크’ 굉장히 오랜만이다. 4~5년 만에 온 것 같다”고 말하며 신곡 ‘그리고 안녕’을 감미로운 라이브로 살짝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SHINee), 카라(KARA), 이승기,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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