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력 대해부]기술금융 인력, 90% 이상 ‘남성’…여성 비율 6.4% 불과

입력 2015-06-12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금융 직무 종사자 94%, 연봉 5000만원 이상

기술금융 직무 종사자의 남녀 성비 편중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위원회가 한국금융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 및 수급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6개, 상호저축 2개 기관의 기술금융 인력은 남성 277명, 여성 19명으로 총 2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녀 성비로 비교하면 기술금융 인력 중 남성비율은 93.6%로 기술금융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비율은 6.4%에 불과하다. 조사 금융기관 전체의 여성 고용비율 46.2%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기술금융 인력의 정규직 비중은 91.2%로 금융기관 전체의 정규직 비중이 88.6%인 점을 감안하면, 기술금융에서의 정규직 비중은 전체 정규직 비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기술금융 직무 종사자의 94%가 연 50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 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다. 전체 금융기관 중 연 50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 비율은 65.2%에 불과하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전체 기술금융 인력 중 대졸 비율이 45.9%로 가장 높고, 대학원졸(29.1%), 고졸(23.2%), 전문대졸(1.8%)의 순으로 높게 집계됐다.

기술금융 직무의 인력구조는 40대(66.1%)가 가장 많고, 그 뒤로 30대(17.6%), 50대 이상(11.6%), 20대(4.7%) 순으로 조사됐으며, 20대 이하의 인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72,000
    • +2.58%
    • 이더리움
    • 3,393,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71%
    • 리플
    • 2,226
    • +6.41%
    • 솔라나
    • 138,000
    • +5.75%
    • 에이다
    • 420
    • +7.69%
    • 트론
    • 436
    • -0.91%
    • 스텔라루멘
    • 255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35%
    • 체인링크
    • 14,400
    • +6.12%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