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복덩어리 '양꼬치엔 칭따오' 상표등록… 혹시 몰라 '닭꼬치엔 칭따오'까지!

입력 2015-06-12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상훈(사진=방송캡처)

'썰전'에 출연한 정상훈이 자신의 캐릭터 '양꼬치엔 칭따오'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연기경력 18년차 배우, 최근 'SNL 코리아'에 출연해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캐릭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본인이 홍보한 맥주의 CF 모델 자리를 꿰차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해당 맥주의 중국 모델은 '양조위'"라고 밝혀 김구라, 서장훈, 박지윤, 이윤석 등 예능심판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서장훈이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뜬 이후, 잽싸게 그 별명을 특허청에 '상표등록' 했다더라"고 이야기하자 정상훈은 "주변의 조언으로 상표등록을 하게 됐는데, 혹시 몰라서 '닭꼬치엔 칭따오'까지 함께 상표등록 했다"며 욕망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정상훈 소식에 네티즌은 “정상훈, 상표 등록 잘했네!”, “정상훈, 승승장구 하세요”, “정상훈, 요즘 제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상훈은 뮤지컬계에서 오랫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에 움츠러든 비트코인, 13조 원어치 '시한폭탄' 움직였다 [Bit코인]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4,000
    • -0.93%
    • 이더리움
    • 5,236,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46%
    • 리플
    • 727
    • -0.14%
    • 솔라나
    • 233,600
    • +0.39%
    • 에이다
    • 627
    • -1.1%
    • 이오스
    • 1,123
    • +0%
    • 트론
    • 155
    • +1.31%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46%
    • 체인링크
    • 26,040
    • +2.28%
    • 샌드박스
    • 6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