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크플랜텍은 328억6329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체된 대출원리금은 자기자본(2014년 연말기준)의 15.2%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은 주채권은행 및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크플랜텍은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다"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6-12 08:17
포스크플랜텍은 328억6329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체된 대출원리금은 자기자본(2014년 연말기준)의 15.2%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은 주채권은행 및 해당 대출기관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크플랜텍은 "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다"며 "해당 대출원리금의 미상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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