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스포츠서울의 당해 사업연도의 자본잠식률은 68.7%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인 자본잠식률 50%를 넘었다.
또 직전 사업연도(780.7%)에 이어 당해 사업연도(356.5%)에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사유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스포츠서울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5-06-11 16:58
스포츠서울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스포츠서울의 당해 사업연도의 자본잠식률은 68.7%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인 자본잠식률 50%를 넘었다.
또 직전 사업연도(780.7%)에 이어 당해 사업연도(356.5%)에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사유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스포츠서울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