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시민단체 "삼성서울병원 전면 역학조사" 촉구

입력 2015-06-11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전면적인 역학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수는 현재 55명으로 1차 확산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보다 많다"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한정한 역학조사를 병원 전체로 확대하고, 조사 결과를 시급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없는 만큼 민간병원을 임시 메르스 거점병원으로 지정해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 전국방역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공공병원의 부족이야말로 한국의 의료제도가 감염병에 무너진 원인"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집계한 전체 메르스 환자 수는 122명이며 격리자는 총 3천805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62,000
    • -0.98%
    • 이더리움
    • 3,416,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46%
    • 리플
    • 2,074
    • -2.12%
    • 솔라나
    • 131,100
    • +0.15%
    • 에이다
    • 392
    • -1.26%
    • 트론
    • 509
    • +1.19%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3.14%
    • 체인링크
    • 14,690
    • -1.0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