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5년간 한국 ODA 증가율 21%…회원국 중 가장 높아”

입력 2015-06-11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증가율이 지난 5년간 연평균 20%를 넘어서며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수출입은행이 발간한 ODA 통계집 ‘2015 숫자로 보는 ODA’에 따르면 한국의 2013년 ODA(순지출 기준) 지원액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17억5538만달러다.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간 한국의 ODA 증가율은 연평균 21%를 기록, 이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증가세다.

수은 관계자는 “올해는 2020년까지 향후 5년간의 우리나라 ODA 정책인 ‘제2차 ODA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해”라면서 “이 통계집이 국제사회의 원조 동향을 파악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통계집은 국내 유일한 ODA 자료 통계집으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 원조공여국들의 최근 원조 동향을 담고 있다.

한편 수은은 지난 2010년 10월 ODA 통계전담기관으로 지정, 기획재정부,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매년 ODA 통계를 작성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6,000
    • -0.1%
    • 이더리움
    • 3,43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99%
    • 리플
    • 2,251
    • -0.97%
    • 솔라나
    • 140,400
    • -0.57%
    • 에이다
    • 430
    • +0.7%
    • 트론
    • 452
    • +4.15%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9%
    • 체인링크
    • 14,510
    • -0.68%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