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믹스 ‘탑툰’ 대만ㆍ일본 시장 동시 진출

입력 2015-06-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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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 대만, 일본 사이트 캡처 (사진제공=탑코믹스 )

탑코믹스의 온라인 웹툰 서비스 ‘탑툰’이 대만과 일본 시장에 동시 진출했다.

탑툰은 1일부터 대만 (http://toptoon.com.tw/) 서비스를 시작했고, 일본(http://toptoon.jp/)은 8일부터 각 각의 사이트를 통해 웹툰 연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탑툰은 ‘썰 만화’, ‘H메이트’, ‘TEN’, ‘내 여동생이 그럴 줄 몰랐다’ 등 국내 서비스를 통해 이미 인기가 검증된 웹툰을 해당 국가의 언어로 번역해 서비스 중이다.

웹툰 서비스 방식은 기존 그대로 요일별 에피소드 공개, 종 스크롤 연재 방식을 따르고 있다. 연재되는 작품은 탑툰의 인기 작품 위주와 대만과 일본 시장에 맞는 작품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해당 국가의 작가들을 영입해 다양한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다.

탑툰의 김춘곤 대표는 “웹툰은 전 세계에 어디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년 내에는 중국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탑툰은 2014년 1월 첫선을 보인 후 누적 가입자 93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면서 금년의 매출 목표를 220억 원으로 잡았다. 그중 50억 원을 해외매출로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탑툰에서 연재하는 웹툰들은 탑툰 사이트(http://www.toptoon.com/)와 함께 티스토어에서 완전판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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