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14세 때 엄마한테 양성애자라고 고백한 ‘마일리 사이러스’·인종차별 발언으로 몸싸움 일어난 ‘월마트’

입력 2015-06-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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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난 ‘월마트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

1. 마일리 사이러스

전세계적으로 ‘악동’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9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마일리 사이러스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최근 결별하기도. 마일리 사이러스가 14세 때 자신의 성적 취향이 양성애자임을 엄마에게 밝혔다는 인터뷰 내용이 화제. 마일리 사이러스는 페이퍼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에 데뷔했을 당시 엄마에게 “남자를 좋아하는 것 처럼 여자도 좋아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혀. 팬들은 드라마 ‘한나 몬타나’로 일약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던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 행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

▲월마트에서 발생한 몸싸움 영상 화면 캡처

2. 월마트

14세 흑인 여학생을 과잉 진압한 백인 경찰의 무자비한 행동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월마트에서 인종차별 문제로 두 여성이 치고받고 싸운 사건이 발생해 이슈. 9일(현지시간) 구글의 검색어 순위에 ‘월마트’가 올라. 사건의 발단은 월마트에서 근무하는 책임자급 직원이 평직원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서부터 시작. 아이와 함께 월마트를 찾았던 또 다른 여성은 책임자 발언에 발끈했고, 결국 두 사람의 혈투전으로 이어져.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님으로 월마트를 찾았던 여성의 아들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 이 여성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직원의 편을 들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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