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전 아내 '나디아 후타가룽', 한때 아시아 톱모델…최근 근황은?

입력 2015-06-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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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전 아내 '나디아 후타가룽', 한때 아시아 톱모델…최근 근황은?

(사진='Asia's Next Top Model')

무술감독 정두홍이 '1대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전 부인 나디아 후타가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디아 후타가룽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2세인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이다. 인도네시아인 아버지와 호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2세 때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995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MTV VJ로 활동하면서 나디아 후타가룽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등에서 잡지 모델로 활동했고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1990년대 말에는 사업가로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으며 뉴욕 MTV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98년 9월 나디아 후타가룽과 정두홍은 14살의 나이 차를 딛고 결혼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둘은 정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슬하에 아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디아 후타가룽은 환경운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에는 스타월드 채널의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Asia's Next Top Model' 시즌2 진행자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두홍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이휘재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현재 아내를 소개했다. 나이 차를 묻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는 "음력으로 16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두홍은 이어 "아내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은 못 본다. 남자 3명을 두들겨 경찰서에 가기도 했다"며 청순가련한 외모에 가렸던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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