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톡톡 튀는 상품이 뜬다 ‘다인 로얄팰리스’ 알짜 투자처로 부상

입력 2015-06-1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4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계획이 알려져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신규 분양시장에서 배곧신도시가 포함된 경기 서남부권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시를 중심으로 시흥, 수원, 부천 등에서 분양한 대부분 아파트가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고 미분양 아파트 역시 지속적으로 계약이 진행된다는 소식이다.

배곧신도시는 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서해안 라인에 위치해 있다.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택지지구로, 총 490만7,148㎡ 규모로 조성된다. 계획대로 완성되면 주택 2만1,541가구가 건설돼 5만6,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

배곧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에 위치해 그 동안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시흥시의 숙원사업인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것이 가장 주목 받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2011년 말 서울대가 시흥시와 시흥캠퍼스 조성에 대한 기본협약서의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18년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과 함께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시범 초, 중, 고교가 들어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톱으로 명문학군에서 자녀교육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대 병원도 들어선다. 대형 의료시설 개설도 관심 받는 요건이다. 여기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016년 하반기에 준공되면 연간 7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여개 업체 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도 좋아진다.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대학교 본교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수인선 달월역도 재개통 돼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나 송도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호선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IC), 77번 국도, 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인접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서해안로~군자로 및 월곶대교가 확장 예정이다.

배곧신도시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상업용지 2-5-1, 2 필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결합형태인 ‘로얄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15층, 4개 동이며 총 720실의 대규모 아파텔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위주로 투룸, 쓰리룸과 거실을 구비한 형태로 구성했다.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과 롯데마트,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및 연구개발 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배곧신도시 주변에 조성 중인 시화, 반월, 남동 공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여 명에 달하며 시화 MTV 개발로 고용 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로얄팰리스는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선다.

지역 최초 지역 냉, 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며,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을 덜었다. 또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했다.

모델하우스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오픈해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전화 : 1644-666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00,000
    • -1.03%
    • 이더리움
    • 5,132,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89%
    • 리플
    • 696
    • -0.57%
    • 솔라나
    • 221,200
    • -1.91%
    • 에이다
    • 620
    • +0.49%
    • 이오스
    • 987
    • -0.9%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400
    • -4.38%
    • 체인링크
    • 22,120
    • -1.73%
    • 샌드박스
    • 578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