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마감… 평균경쟁률 28.36대 1

입력 2015-06-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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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약 마감된 복합주거단지 ‘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개발지구에 공급하는 ‘킨텍스 꿈에그린’ 단지의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평균 28.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오피스텔 청약접수에는 780실 모집에 2만2121명이 몰렸다. 특히 84㎡ A형은 129실 모집에 4935명이 청약해 38.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보면 84㎡ B형은 259실 모집에 5774명이 몰려 22.3대 1, 84㎡ C형은 263실 모집에 7021명이 청약해 26.7대 1, 84㎡ D형은 129실 모집에 4931명이 몰려 3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송희용 분양소장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다름없는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교통과 학군 등 입지도 뛰어나고 1880가구의 대단지라는 장점 등이 부각되면서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단지 아파트는 최근 1순위 청약접수 결과에서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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