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주, 가격제한폭 시행 앞두고 이상 급등 '스탁론'으로 막판 자금마련

입력 2015-06-10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통 주식수가 적어 거래가 뜸한 종목인 이른바 '품절주'가 가격제한폭 확대조치 시행을 앞두고 다시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섬유(종목홈)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200원(10.78%) 급등한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양지사(종목홈)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1만3050원에, 가희는 2.88% 오른 1만2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양지사는 최근 4거래일 중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희 역시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오름세다.

시장 일각에선 품절주는 유통주식수가 적어 비교적 적은 거래량으로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만큼 가격제한폭 확대의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 수준으로 확대되면 유통물량이 제한적인 이들 종목이 보다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는 논리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으로 인해 어떤 종목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올랐다면 그 종목은 오히려 불공정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위험종목일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은 종목은 오르는 폭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내리는 폭도 클 수 있다는 건데 오름세만 보고 추종매수를 하다가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증권사 신용/ 미수 /담보대출 사용중인 고객들이 더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로 대환대출 신청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다.

☞ 부자네스탁론이란?etoday.bujane.co.kr

스탁론한도 :주식계좌 평가금액의 최대 3배 / 조건 : 증권계좌에서 이자 자동출금 / 로스컷 115% / 현금출금 130~135%

1>연3.1% - 6개월이후 연장시 5.7%

2> 연3.3% -2년고정금리

3> 연3.9% -3년고정금리

스탁론 문의가 많은 종목은

☞ 부자네스탁론이란? etoday.bujane.co.kr

스탁론한도 :주식계좌 평가금액의 최대 3배 / 조건 : 증권계좌에서 이자 자동출금 / 로스컷 115% / 현금출금 130~135%

1>연3.1% - 6개월이후 연장시 5.7%

2> 연3.3% -2년고정금리

3> 연3.9% -3년고정금리

스탁론 문의가 많은 종목은 쌍방울,삼성물산,코미팜,원풍물산,젬백스,SK하이닉스,파루,양지사,대화제약,현대아이비티,다음카카오,피델릭스 등이 있다.

※부자네스탁론 상담센타 1899-5946 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고객분들의 투자성향/ 증권사/ 자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적의 상품 안내 및 실질적인 비용부분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안내하고 상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35,000
    • +0.14%
    • 이더리움
    • 5,19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84%
    • 리플
    • 696
    • -1.42%
    • 솔라나
    • 223,400
    • -2.74%
    • 에이다
    • 616
    • -3.3%
    • 이오스
    • 992
    • -3.5%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38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4%
    • 체인링크
    • 22,380
    • -2.91%
    • 샌드박스
    • 580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