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방글 290회에 성기 사진까지… 40대 전도사 ‘징역 1년’

입력 2015-06-09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하늬 화보(사진=인스타일)

SNS에 배우 이하늬 비방글을 290회 걸쳐 올린 40대 교회 전도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40대 교회 전도사 신모 씨는 명예훼손과 모욕 및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신 씨는 몇 해 전부터 모 대학 컴퓨터실에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이하늬 씨 비방글을 올려왔다. 심지어 그는 "미스코리아 이하늬공주와 모든 국민에게 한국사 최초 공개한다"며 자신의 성기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신 씨는 진술에서 2006년부터 이하늬 씨를 좋아했으나 접근할 방법이 없는 현실에 화가 나 이런 행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 게시글에 대해 직접 목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작성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점, 피해자는 수사기관에서 이 글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진술하고 있는 점 등을 보면 이 글은 허위사실이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유명인인 피해자를 상대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트위터를 이용해 상당한 기간에 수백 회에 걸쳐 명예훼손, 모욕 등의 게시글을 작성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 전도사가 왜저래?”,“‘이하늬’, 끔찍하네”, “‘이하늬’, 무서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67,000
    • -3.58%
    • 이더리움
    • 3,271,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66%
    • 리플
    • 2,168
    • -3.86%
    • 솔라나
    • 133,900
    • -4.29%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18%
    • 체인링크
    • 13,660
    • -6.12%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